제목 | 한국엔지니어연합회 2017년 7월 KEA 기술경영포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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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7.12 |
한국엔지니어연합회 2017년 7월 KEA 기술경영포럼 개최
금번 포럼은 중소∙중견기업 CEO 초청포럼으로 이채윤 리노공업 회장을 모시고 ‘리노공업의 성공스토리’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채윤 회장은 “리노공업은 금형, 표면처리, 열처리, 기계가공 등 공정 기술을 활용하여 사업을 영위하는 뿌리산업의 기술을 이용하여 첨단 제품에 사용하는 것을 만드는 회사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처음 비닐봉투로 사업을 시작 현재는 반도체 검사 유니트를 제조하고 있으며, 미래에는 헬스케어 부품으로 아이템을 시대에 맞게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중이다. 현재 리노공업은 10년 이상 당기 순이익을 30%이상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간부사원을 연구원화해서 간부사원은 작업 지시형이 아닌 직무 연구형이다. 기능직무교육뿐만 아니라 약 60-70시간 같은 수준의 집체교육을 실행함으로써 조직을 일체화 시켰다. 기업문화는 ① ‘물어봐라’ 공개된 정보는 돈이 안되니 모르는 정보를 알아야 한다. ② ‘미리미리’ 모든 일은 사전에 준비한다. ③ ‘NO 라고 말할 수 있는 문화’, 이런 기업문화를 조성하여 수평적 조직을 통한 지식공유를 할 수 있어 잘못된 것을 신속히 바로 잡을 수 있게 했다.
마지막으로 경영의 기본 원칙은 직원들에게 요구하기 전에 우선 자신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고 말하며 강연을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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