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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엔지니어연합회 2018년 2월 KEA 기술경영포럼 및 제44기 정기총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2.28

한국엔지니어연합회 2018년 2월 KEA 기술경영포럼 및 제44기 정기총회 개최

 


(사)한국엔지니어연합회 2월 KEA 기술경영포럼 및 제44기 정기총회가 2018년 2월 28일(수) 오전 7시 30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 국화룸에서 김동진 회장, 오명 명예회장, 이부섭 명예회장,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 이달우 케이씨코트렐㈜ 회장, 서상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금번 포럼은 이임택 한국풍력산업(주)회장님을 모시고 ‘해상풍력의 미래’ 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임택 한국풍력산업(주) 회장은 “해상풍력 산업이 미래의 대한민국에 가치창출 순환영향을 될 것이다.”라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 회장은 “해상풍력은 ‘바다의 유전’이라고 불릴 만큼 우리나라가 에너지 자립 국이 될 수 있는 기능을 해주며 거름이나 가스를 채굴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탄산가스 배출이 없어 기후변화 대응에 맞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실행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세계 선도 국가의 해상풍력발전 순위는 영국-독일-중국 순으로 영국의 사례에서 우리나라가 본 받아야 할 점들이 많다. 영국은 해상풍력의 발전으로 또 한번 선진국으로 거듭나고 또한 관광단지 조성과 인력채용 증대를 시작해 높은 관광수입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해상풍력발전으로 우리나라도 선진국으로 다가가는 기회의 발판이 될 것이며 해상풍력발전이 대한민국의 에너지 자원에 대한 고민해결을 도와주는 것에 이어
실질적으로 국민들에게 경제적, 환경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나라는 유럽과 비교했을 때 정부의 제도적 지원과 더불어 경제적인 지원까지 아직은 많이 미흡하고 답답한 상황이다. 기업들과 엔지니어링 기술자들이 해상풍력 발전의 필요성을 자각하고 기여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기를 바란다”며 강연을 끝마쳤다. 

 

이 후, 제44기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보고안건인 제 43기 정기총회 회의록 보고, 의결안건 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서(안) 승인의 건,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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